케이 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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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뷰 플랜(K-View Plan)은 2009년 11월 김인규 KBS 사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무료 지상파 디지털 TV 플랫폼 구상입니다. 영국의 프리뷰(Freeview) 모델을 본뜬 것으로, 최첨단 압축 기술을 적용하여 DTV 한 개 채널에 HD 채널 외에 SD 다채널, 오디오, 쌍방향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

• 무료 다채널 플랫폼: 셋톱박스를 설치하면 12~13개 정도의 공익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3], \[7])
• 채널 구성: KBS1, KBS2, EBS 채널에 따른 SD 채널 4개씩, 총 12개 채널을 공익 채널로 만들 예정이며, EBS 동영상 용량에 따라 12~13개 채널까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 콘텐츠: 국회방송, 스포츠, 드라마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채널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7])
• 목표: 경제적 약자와 저소득층에게 20개 이상의 다채널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여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5])
• K-View의 K: Korean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지상파 전체를 무료 지상파 다채널 플랫폼으로 재구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5])

• KBS는 케이 뷰 플랜 실행을 위해 다른 지상파 방송사(EBS 등)에 협력을 요청하고 지원군 확보에 나섰습니다. (\[3], \[6])
•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가 필요하며, 유료방송 업계의 반대가 있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3])
• 일부에서는 케이 뷰 플랜이 너무 앞서 나간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10])

• 영국의 Freeview는 2002년 BBC 주도로 시작되었으며, 2005년 민영방송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