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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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받이는 사격 훈련 시 발생하는 탄피를 수거하기 위해 총기에 부착하는 주머니 형태의 장비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주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과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목적:
• 탄피 분실 방지: 군에서는 탄피 개수를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탄피 분실은 총기 사고나 탄약 무단 유출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고 예방: 분실된 탄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 탄피 재활용: 회수된 탄피는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 종류:
• 소총용 (K1, K2, M16A1 등): 소총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탄피받이가 사용됩니다.
• 기관총용 (K3 등)
• 기타: 특수 목적의 탄피받이도 있습니다. (예: 즉각 조치가 가능한 탄피받이)
• 재질: 천,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 특징:
• 망사 형태의 주머니 모양으로, 탄피 배출구에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 일부 탄피받이는 끈으로 고정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 한국씨앤오테크(주) 등에서 제조, 판매합니다.
• 비판:
• 실전적인 총기 훈련에 방해가 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예: 이근 전 대위의 비판)
• 탄피받이 사용 중 기능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 최근 동향: 육군에서는 탄피받이 사용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7일 K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