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립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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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립 육군(태국어: กองทัพบกไทย, 영어: Royal Thai Army, RTA)은 태국의 육군으로, 태국 왕립군(Royal Thai Armed Forces)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부대입니다. 1874년에 창설되어 태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요 역할 및 임무:

• 국가 방위: 태국의 주권과 영토를 보호하고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방어합니다.
• 내부 안보: 국내 질서 유지, 대테러 작전, 반군 진압 등 내부 안보 위협에 대응합니다. 특히 남부 이슬람 무장단체와의 대 게릴라전을 수행합니다.
• 왕실 보호: 왕실 행사 지원 및 경호 임무를 수행합니다.
• 평화 유지 활동: 유엔 평화 유지 활동에 참여하여 국제 평화와 안정에 기여합니다. (제1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부룬디, 동티모르 등)
• 국가 발전 지원: 국가 개발 프로젝트, 특히 왕실 주도 사업을 지원하고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합니다.
• 재난 구호: 자연재해 발생 시 구호 활동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합니다.

• 9개 보병사단
• 1개 기갑사단
• 3개 기병사단 (차량화보병사단과 유사)
• 1개 특수작전사단
• 1개 포병사단
• 1개 방공사단
• 8개 포병대대
• 3개 육군항공중대
• 제31레인저연대(근위연대)

• 태국군 내에서 육군의 비중이 크며, 육군 참모총장은 태국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직책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 '기병사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역사적인 전통을 따른 것으로, 현대에는 차량화보병사단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 미군과의 연합 훈련을 자주 실시하며, 싱가포르군, 필리핀군과도 군사 교류가 활발합니다.
• 국산 무인 항공 시스템(UAS) "D-eyes04"를 개발하여 포병 연대에 배치하는 등 자체적인 국방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2024년 10월 1일부터 General Pana Klaewblaudtuk이 육군 참모총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2021년에는 태국 국방기술연구소(DTI)와 육군 연구개발실(ARDO)이 협력하여 개발한 D-eyes04 무인항공기 시스템(UAS)의 첫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