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푹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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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푹수아라(Tupuxuara)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알바절에 브라질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투푹수아라는 해변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빨이 없습니다.
이름의 유래:

• 투푹수아라는 브라질 투피족 전설에 등장하는 수호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 "투푹수아라"라는 이름은 "사람 또는 마법사 등을 섬기는 귀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모식종의 경우 날개폭은 4.7m, 몸길이는 2m, 몸무게는 25kg 정도였습니다.
• 가장 큰 두개골의 길이는 130cm (1.3m) 정도로, 이를 통해 투푹수아라의 최대 날개 길이는 5.5m로 추정됩니다.
• 머리에는 큰 볏이 있는데, 초기에는 온도 조절용으로 사용했을 거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익룡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 볏의 색깔을 진하게 만들어 자신을 과시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 투푹수아라가 발견된 장소는 과거 해안가였던 곳으로, 이를 통해 투푹수아라는 해안가 근처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과일이나 땅에 살고 있는 작은 동물들도 먹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투푹수아라는 익룡목 프테로닥틸루스아목 아즈다르코상과(Azhdarchoidea) 네오아즈다르키아군(Neoazhdarchia) 탈라소드로미드과(Thalassodromidae)에 속합니다.

• *Tupuxuara longicristatus* (모식종, 1988년 명명)
• *Tupuxuara leonardii* (1994년 명명)
• *Tupuxuara deliradamus* (2009년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