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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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틈새라면은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1. 프랜차이즈 틈새라면: 1981년 김복현 창업자가 서울 명동에서 시작한 라면 전문점입니다. 매우 매운 라면으로 유명하며, '빨계떡'이 대표 메뉴입니다. '빨계떡'은 빨간 국물, 계란, 떡이 들어간 라면이라는 뜻입니다. 파, 김 가루 등도 들어가 맵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며, 메뉴 가격대는 약 5천원 정도입니다. 틈새라면 체인점에서는 물품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데, 예를 들어 단무지는 파인애플, 생수는 오리방석, 냅킨은 입걸레라고 부릅니다.
2. 인스턴트 라면 틈새라면: 팔도에서 프랜차이즈 틈새라면을 모티브로 출시한 라면입니다. 봉지 라면과 컵라면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빨계떡, 매운김치, 매운짜장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 빨계떡: 틈새라면의 대표 메뉴를 인스턴트 라면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 매운김치: 2021년 봄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틈새라면보다 훨씬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김치가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진합니다.
- 틈새 오모리김치찌개라면: GS25 전용 라면입니다.
어떤 틈새라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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