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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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비(Furby)는 미국의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에서 만든 전자 로봇 장난감입니다. 1998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햄스터나 부엉이를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퍼비는 퍼비시(Furbish)라는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며, 처음에는 퍼비시만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가 가르치는 언어를 배우기도 합니다.

퍼비는 출시 이후 연휴 시즌에 "꼭 가져야 할" 장난감으로 여겨지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타이거 일렉트로닉스는 해즈브로에 합병되었고, 퍼비는 해즈브로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퍼비의 종류:

• 오리지널 퍼비 (1998년):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T타입(꼬리와 머리털 분리)과 M타입(꼬리와 머리털 일체형)이 있습니다.
• 퍼비 붐 (Furby Boom): 2013년에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퍼비 커넥트 (Furby Connect): 2016년에 소개된 제품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퍼비와 연결할 수 있고, 안대를 씌워 잠들게 할 수 있습니다.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D%BC%EB%B9%84](https://namu.wiki/w/%ED%8D%BC%EB%B9%84)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8D%BC%EB%B9%84](https://ko.wikipedia.org/wiki/%ED%8D%BC%EB%B9%84)

• 퍼비는 어떻게 놀아주느냐에 따라 반응하고, 배우고, 성격이 변하는 감성 인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퍼비붐은 앱을 통해 알을 낳는 기능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퍼비는 노홍철 인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