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 언덕

1. 개요

페냐 언덕은 마카오에서 세 번째로 높은 해발 62.7m의 언덕이다. 언덕 꼭대기에는 페냐 성당이 있으며, 페냐 요새와 아마묘가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시장,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중국의 언덕 - 화염산
  화염산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투루판 부근의 산맥으로, 화산 활동과 침식 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여름철 극심한 고온과 실크로드 요충지, 불교 유적, 《서유기》 배경 등으로 알려져 있다.
• 마카오의 지리 - 마카오 표준시
  마카오 표준시는 마카오에서 사용되는 표준시를 의미하며, 중국 반환 이후에도 자체 표준시를 제정할 권한을 가지지만 중국 표준시를 채택하고, 과거 포르투갈령 시기에는 UTC+07:30 시간대를 사용했으며 하계 시간을 시행하기도 했다.
• 마카오의 지리 - 마카오반도
  마카오반도는 주강 삼각주 서쪽에 위치하며, 1887년 청포르투갈 북경 조약을 통해 포르투갈의 통치가 허용되었고, 1999년 중국에 주권이 이양된 후 5개의 프레게시아로 나뉘어 현재는 타이파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상로렌수 당구 - 민정총서대루
  민정총서대루는 마카오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과거 마카오 시의회 건물이었으며 현재는 민정총서 본부 청사로 사용되고 있고, 명나라 관리들과의 회담 장소였던 정자 터에 1784년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된 후 신고전주의 양식을 가미하여 개수되었으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U자형 건물 내에 전시 홀, 도서관, 컨벤션 홀 등이 있다.
• 상로렌수 당구 -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청사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청사는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정부 기관이 위치한 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