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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아·칼라브리아의 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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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풀리아와 칼라브리아의 작위는 11세기에서 12세기 남부 이탈리아에서 노르만족이 차지했던 직위입니다. 이 작위는 백작위와 공작위로 나뉩니다.
풀리아와 칼라브리아 백작 (Conte di Puglia e Calabria)


  • 윌리엄 1세 "아이언 암" (Guglielmo I "Braccio di Ferro"): 1042년부터 1046년까지 재임. 오트빌 가문 출신.
  • 드로고 (Drogo): 1046년부터 1051년까지 재임. 윌리엄 1세의 동생. 과이마르 4세가 아풀리아 및 칼라브리아 백작으로 인정.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3세에게 충성을 맹세.
  • 험프리 (Umfredo): 1051년에서 1057년까지 재임. 드로고의 동생.
  • 로베르 기스카르 (Roberto il Guiscardo): 1057년부터 백작위 칭호를 사용, 1059년 공작으로 승격.

풀리아와 칼라브리아 공작 (Duca di Puglia e Calabria)

  • 로베르 기스카르 (Roberto il Guiscardo): 1059년 교황 니콜라오 2세에 의해 아풀리아, 칼라브리아, 시칠리아 공작으로 임명됨.
  • 루지에로 2세 (Ruggero II): 1127년 아풀리아와 칼라브리아 공작이 됨. 1130년 시칠리아 왕국의 왕이 됨.

참고 사항

  • 오트빌 가문(Hauteville family)은 노르망디 출신으로, 11세기 초 남부 이탈리아에 진출하여 풀리아와 칼라브리아 지역을 정복하고 지배했습니다.
  • 로베르 기스카르는 교황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고, 동로마 제국 및 이슬람 세력과의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 루지에로 2세는 풀리아와 칼라브리아, 시칠리아를 통합하여 시칠리아 왕국을 건설하고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수립했습니다.


이 정보는 한국어 위키백과, 나무위키, 그리고 기타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을 종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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