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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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의 주는 1947년 프로이센이 공식적으로 해체될 때까지 프로이센의 주요 행정 구역이었습니다. 프로이센의 주는 시대에 따라 변천을 거듭했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815년 빈 회의 이후 (10개 주):

• 브란덴부르크 (베를린)
• 오스트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
• 베스트프로이센 (단치히)
• 포메른 (슈테틴)
• 슐레지엔 (브레슬라우)
• 포젠
• 윌리히클레베베르크
• 니더라인
• 베스트팔렌 (뮌스터)
• 작센 (마그데부르크)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포츠담)
• 하노버 (하노버)
• 헤센나사우 (카셀)
• 오스트프로이센 (동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
• 포메른 (슈테틴)
• 포젠-베스트프로이센 변경주 (슈나이더뮐)
• 작센 (마그데부르크)
• 슐레지엔 (1919년 상슐레지엔과 하슐레지엔으로 분리되었다가 1938년 다시 통합, 1941년 재분리)
• 상슐레지엔 (오펠른)
• 하슐레지엔 (브레슬라우)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킬)
• 베스트팔렌 (뮌스터)
• 라인란트 (쾰른, 코블렌츠)
• 호엔촐레른 (지크마링겐)

• 오스트프로이센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서프로이센 지역이 폴란드에 할양되면서 월경지가 되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북부는 소련(현재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남부는 폴란드에 귀속되었습니다.
• 프로이센의 주는 단순한 행정 구역을 넘어, 독일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프로이센 왕국 시절에는 독일 통일의 주역이었으며, 독일 제국 내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