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율리우스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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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율리우스 쿤 (Fritz Julius Kuhn, 1896년 5월 15일 ~ 1951년 12월 14일)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독일계 미국인 협회 (German American Bund)의 지도자였습니다.
생애:

• 1896년 5월 15일 독일 제국 바이에른 왕국 뮌헨에서 출생했습니다.
•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습니다.
• 1920년대에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 1934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 1937년, 독일계 미국인 협회의 지도자로 선출되었습니다.
• 미국에서 나치 이념을 전파하고, 반유대주의 및 민족주의적 견해를 প্রচার했습니다.
• 1939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뉴욕 시장 피오렐로 라과디아에 의해 탈세 및 횡령 혐의가 밝혀져 2년 6개월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1943년, 친나치 활동으로 인해 미국 시민권을 박탈당했습니다.
• 1945년, 독일로 추방되었습니다.
• 1951년 12월 14일, 독일 뮌헨에서 사망했습니다.

• 독일계 미국인 협회는 미국 내 친나치 단체였습니다.
• 프리츠 율리우스 쿤은 아돌프 히틀러를 "미국의 총통"이라고 선전했습니다.
• 월터 윈첼은 프리츠 율리우스 쿤과 독일계 미국인 협회를 비판한 언론인 중 한 명입니다.
• 프리츠 쿤이라는 동명이인의 독일 정치인(1955년생)이 있는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슈투트가르트 시장을 역임했습니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