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바타케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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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바타케 요시코(花畑よしこ)는 만화 "바보걸"의 여주인공입니다.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입니다. 요시코는 아쿠츠 아쿠루의 소꿉친구이자 옆집에 사는 소녀로, 아쿠츠를 좋아합니다.

요시코는 엄청난 바보로 묘사되며, 주식은 바나나입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바나나로,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심지어 바나나 농장주들 모임에 초대받아 "일본에서 바나나를 가장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바나나에 관해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요시코의 이름인 "하나바타케"는 일본어로 "꽃밭"을 의미하며, 이름처럼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를 이름으로 부르며, 심지어 동생들조차 언니, 누나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반말을 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습니다.
주변인의 평가:

• 아쿠츠 아쿠루: "이 녀석은 인간이 아니라 암컷 야생동물일 뿐이야...", "전 인간 이외의 종과 결혼할 생각은 없는데요?"
• 풍기위원장: "바보구나..."
• 하나바타케 요시에: (사야카를 가리키며) "너보다 더 귀여운 얘를 데려오면 앗군을 뺏겨!"
• 쿠로사키 류이치: "누님... 존경함돠!"
• 스미노 사야카: "그... 그래도 요시코짱은 성격이 밝으니까 남들에게 도움이 될꺼야!"
• 선생님, 아쿠츠 아쿠루: "니가 공부를 못하니까 내가 공부를 시키는 거다!!"
• 아쿠츠 아쿠루: "내 방에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