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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쿠르드 원유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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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의 쿠르드 원유개발사업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방한한 니제르반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와 합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8-02-14) 이라크 쿠르드지역 내 100억달러 규모의 패키지형 유전개발이 추진되었습니다.[2]
주요 내용:


  • 2008년 2월: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 등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은 쿠르드 지방정부와 인프라 건설과 유전개발을 연계하는 패키지형 유전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2]
  • 2008년 6월: 한국석유공사는 쿠르드 지방정부와 8개 광구 광권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생산물분배계약 2개 광구, 지분양수도 계약 6개 광구)[6]
  • 2008년: 5개 광구(K15, K16, K17, K21, Qush Tappa광구)는 쿠르드지역 북쪽 아르빌 인근, 3개(Sangaw South, Sangaw North, Bazian)는 술래마니아 인근 남쪽에 위치했습니다.[6]
  • 기대 매장량: 8개 광구의 기대매장량은 72억 배럴이며, 탐사 성공 시 한국 측은 19억 배럴의 지분매장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6]

사업 진행 및 변화:

  • 초기: 석유공사는 조기 생산을 목표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석유공사가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3개 광구(Bazian, Sangaw South, Qush Tappa) 탐사사업에 주력했습니다.[7]
  • 2009년: 석유공사는 쿠르드지역 아르빌과 술레마니아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운영했습니다.[7]
  • 2009년 4분기 ~ 2010년: 3개 광구에서 시추 예정이었습니다. (바지안 2009년 4분기 1공, 상가우 사우스 2010년 1~2분기 1공, 쿠쉬타파 2010년 2~3분기 1공)[7]
  • 2011년: 석유공사가 참여한 5개 쿠르드 유전개발사업의 탐사 시추 결과, 원유가 없거나 소량의 천연가스만 발견되는 등 사업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8, 9]
  • 2012년: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석유공사는 광구 5곳 중 쿠쉬타파 및 상가우 노스 광구의 지분 전체, 상가우 사우스의 지분 절반을 반납했습니다. 이에 따라 SOC 투자계획은 21억달러에서 11억2500만달러로 줄었으며, 탐사가 실패하면 석유공사가 보장받는 원유량도 6500만배럴에서 3480만배럴로 감축됐습니다.[1]
  • 2014년: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3개 광구(바지안·쿠쉬타파·상가우노스)의 탐사권을 반납하고 탐사에 성공한 하울러와 상가우사우스 광구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5]
  • 2023년: 쿠르드 유전 사업은 1조원 넘게 투입됐으나 회수액은 수십억원에 불과해 철수를 결정했습니다.[5]

논란:

  • 이라크 중앙정부와 쿠르드 지방정부 간의 갈등, 석유법 제정 지연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7]
  • 경제성 부족, 과도한 투자, 사업 실패 등의 논란이 있었습니다.[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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