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9100호대 디젤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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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한국철도공사 9100호대 디젤 기관차는 1969년 일본차량제조에서 단 2량만 제작되어 대한민국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에 도입된 입환용 디젤 기관차입니다.
주요 특징:
- 희소성: 2량만 도입되어 매우 희귀한 기관차입니다.
- 용도: 주로 용산철도차량사업소에서 입환 작업(차량 연결 및 분리, 이동)에 사용되었습니다.
- 엔진: 초기에는 180마력급 디젤 엔진과 액압 변속기를 2대씩 갖추고 있었습니다.
- 번호: 처음에는 1001호, 1002호로 불렸으나, 이후 901호, 902호를 거쳐 9101호, 9102호로 최종 변경되었습니다.
- 퇴역: 2006년(9101호)과 2007년(9102호)에 모두 퇴역했습니다.
- 기술:
- 한국철도공사 유일의 기계식 디젤 기관차
- 일본에서 도입
기타 정보:
- 9100호대는 낮은 출력으로 인해 본선 운행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도 9101호가 사용되었으나, 공간 제약으로 인해 2006년에 먼저 폐차되었습니다.
- 9102호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구 용산역)에서 2007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 한국철도공사 9100호대 디젤 기관차 | |
|---|---|
| 기본 정보 | |
| 차량명 | 9100호대 디젤 기관차 |
| 기관 형식 | SHINKO DMH17C |
| 액압 변속기 | NIIGATA DB-115 |
| 차륜 배열 | Bo-Bo |
| 영업 최고 속도 | 56 |
| 설계 최고 속도 | 56 |
| 출력 | 650 |
| 용도 | 소규모 입환 |
| 전장 | 10,400 |
| 차량 중량 | 33.9 |
| 궤간 | 1,435 |
| 구동 장치 | 디젤-액압식 |
| 제동 방식 | 공기 제동 |
| 제작사 | 일본차량제조 |
| 제작 연도 | 1969년 |
| 생산량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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