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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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The Galleries Association of Korea)는 197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미술 관련 단체입니다. 약 170여 개의 주요 화랑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미술 시장 발전과 미술 유통 시스템 확립, 그리고 대중의 미술 향유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시회 개최: 미술 보급과 선양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간행물 발행: 미술 활동 조사 연구 및 정보 제공을 위한 간행물을 발행합니다.
• 강습회 및 세미나 개최: 미술 애호가 저변 확대를 위한 강습회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감정 기구 설치 및 운영: 미술품 감정 기구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 경매 실시: 건전한 미술 시장 형성을 위한 경매를 실시합니다.
• 국제 아트페어 개최: 매년 코리아 인터내셔널 아트페어(KIAF)를 개최하여 한국 미술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해외 미술을 국내에 소개합니다.
• 화랑미술제: KIAF 외에도 화랑미술제를 개최하여 미술 시장 활성화와 미술 대중화에 기여합니다.
• 해외 협력: 2025년에는 프리즈(Frieze)와의 협력을 통해 시카고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20개의 한국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2024년 4월, 한국화랑협회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 전시 중인 한국화 4점에 대한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4년 5월 14일,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는 한국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