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석 (18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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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에 태어난 한준석(韓準錫)은 일제강점기의 관료입니다. 다음은 한준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몰년: 1877년 6월 11일 ~ 1940년 3월 5일
• 호: 소파(小坡)
• 본적: 함경남도 홍원군 주익면
• 주요 활동: 일제강점기 관료로 활동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과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 명단에 모두 포함된 인물입니다. 군서기를 거쳐 함흥, 함남 지역에서 면장직을 오래 지내면서 매일신보 등에 일제를 찬양하는 시를 짓기도 하고 조선총독부와 일본 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습니다.
• 관련 그림: 청전 이상범의 〈춘경〉은 1933년에 한준석의 주문으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그림은 이노우에 키요시(井上清)라는 일본인이 경성부윤에서 체신국장으로 영전하는 것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한준석이 청전에게 의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준석 (1930년생): 대한민국의 공무원입니다.
• 한준석 (1957년생): (주)지오다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패션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