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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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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해동가요(海東歌謠)는 1762년(영조 38년)에 김수장이 편찬한 가곡집입니다. 고려 말부터 당시까지의 유명씨의 시조 568수(자작 117수 포함)와 무명씨의 시조 315수를 포함하여 총 883수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청구영언》, 《가곡원류》와 더불어 한국의 3대 시조집으로 꼽히며, 시조 사상 두 번째로 오래된 시가집입니다.
주요 내용:


  • 제목의 의미: '해동'은 한국을 가리키는 말로, '해동가요'는 '한국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 편찬자: 김수장(金壽長, 1690∼?)은 조선 후기의 가객(歌客)으로, 《해동가요》 편찬 외에도 노가재(老歌齋)를 짓고 가악 활동을 주도하며 노가재가단(老歌齋歌壇)을 이끌었습니다.
  • 수록 작품: 고려 말부터 영조 시대까지의 시조를 수록하고 있으며, 작자 미상의 시조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수장 자신의 작품도 117수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 가치: 《해동가요》는 《청구영언》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청구영언》에 빠진 작품들을 보완하고 당대의 새로운 가곡들을 수록하여 18세기 가곡의 변화상을 보여줍니다.
  • 판본: 박씨본(朴氏本), 일석본(一石本), 주씨본(周氏本, 육당본이라고도 함), U.C본(UC 버클리 소장본) 등 4종이 있었으나, 일석본 원본과 주씨본은 6.25 전쟁 때 소실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가곡은 시조(時調)라고도 불리며, 한국 고유의 전통 시를 가사로 삼아 부르는 노래를 의미합니다.
  • 한자 전래 이후 한국 문학은 한문 문학과 우리말 문학으로 나뉘었는데, 시조는 우리말 문학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입니다.
  • 1728년에 김천택이 편찬한 《청구영언(靑丘永言)》은 시조의 범주를 분명하게 하는 데 기여했으며, 《해동가요》는 《청구영언》의 뒤를 이어 중요한 가곡집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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