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구역

1. 본문

해안구역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안구역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넓은 의미의 해안구역:

• 연안: 연안 해역과 연안 육역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법률 제19117호, 2022. 12. 27., 타법개정)
• 연안 해역: 바닷가와 바다를 포함하며, 바닷가는 해안선에서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역까지, 바다는 해안선에서 영해의 외측 한계까지를 의미합니다.
• 연안 육역: 무인도서와 연안 해역의 육지쪽 경계선에서 500미터 이내의 육지 지역 (항만, 국가어항, 산업단지의 경우 1,000미터)을 말합니다. 단, 하천구역은 제외됩니다.

• 연안 완충 구역: 바다와 육지 사이의 전이 지대로, 파랑, 해일, 강풍, 침식 등으로부터 연안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 곳입니다.
• 해안 구역 (행정 구역): 함흥시의 행정 구역 중 하나입니다. (2008년 기준)

• 해양 보호 구역 (MPA): 해양 생태계, 생태 과정, 서식처 및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구역입니다. 해양 자원을 복원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융성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연안 침식 관리 구역: 연안 침식이 심각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입니다.
• 자연 해안: 인위적인 구조물 없이 자연 상태의 해안선이 유지되고 있는 해안을 의미합니다.
• 해안림: 바다에 접해 분포하며 해일, 바람, 염해 등을 저감하는 효과를 가진 식생 군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