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

1. 본문

허경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가수로, '허본좌'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47년생(또는 1950년생)으로, 여러 차례 대선과 총선 등에 출마하며 독특한 공약과 기행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요 활동 및 논란:

• 정치 활동: 1987년 신민당 부총재 겸 대통령 후보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진리평화당(1992), 공화당(1997), 경제공화당(2007) 후보 등으로 대선에 출마했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는 IQ 430, 산삼뉴딜, 출산수당 3천만 원, 몽골과의 국가 연합론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 '허본좌' 별명: 2007년 대선 당시 인터넷에서 그의 독특한 공약과 기행이 인기를 끌면서 '허본좌'(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 각종 논란 및 법적 문제:
• 2007년 대선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다"는 등의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되어 2008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2022년 대선 TV 방송 연설에서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주장하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 2024년 4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어 2034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되었습니다.
• 음반 활동: 'Call Me', '허본좌 허경영' 등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 2024년 6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어 2034년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