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시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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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혁명의 시대》(The Age of Revolution: Europe 1789-1848)는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에릭 홉스봄의 저서이다. 1962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으며, 한국어 번역본은 1982년에 까치 출판사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현재는 한길사에서 1998년에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홉스봄의 "장기 19세기"를 다룬 세 권의 책 중 첫 번째 작품이며, "장기 19세기"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홉스봄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이 동시에 일어나는 "이중 혁명" 이론을 전개하며, 이 두 사건이 근대 유럽사의 변화를 주도하고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통해 세계사적으로도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 주요 내용:
- 1789년부터 1848년 사이의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을 다룬다.
-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전체사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 이중 혁명의 전개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체계화한다.
- 마르크스주의적 시각으로 역사를 해석한다.
- 같이 보기
-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
- 이중 혁명
- 자본의 시대
- 제국의 시대
- 극단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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