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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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조(洪萬朝, 1645~1725)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종지(宗之), 호는 만퇴(晩退)입니다. 다음은 홍만조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가계: 대사헌 홍이상(洪履祥)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남원부사 홍탁(洪𩆸), 아버지는 현감 홍주천(洪柱天)입니다. 어머니는 증 영의정 김광찬(金光燦)의 차녀 김계희(金繼喜)입니다.
• 관직: 형조참판, 한성부판윤, 좌참찬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선 8도 중 7개 도의 관찰사를 지냈으며, 중앙 관직도 두루 거쳤습니다.
• 생애 및 업적:
• 풍산 홍씨 남원공파 아산 지역 입향조입니다.
• 기로소에 들어가 『기사계첩(耆社契帖)』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1727년(영조 3)에 세워진 묘비와 1742년(영조 18)에 건립된 양조은포비(兩朝恩褒碑)가 묘 전면 양쪽에 세워져 있습니다.
• 홍만조 신도비는 비문과 비석 지붕돌이 18세기 초 양식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 홍만조 초상은 18세기에 제작된 대형 전신상으로, 2022년 10월 7일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 12월 풍산홍씨 종가 소장 '기사계첩 및 함'이 국보로 승격된 것에 이은 성과입니다.
• 묘소: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풍산홍씨 묘역에 있습니다.

• 묘소: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풍산홍씨 묘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