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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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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1997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SIWFF)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요:


  • 기간: 1997년 4월 11일 ~ 4월 17일 (총 7일간)
  • 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상영작 수: 9개국 38편 (총 34회 상영)
  • 캐치프레이즈: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 개막작: <미망인> (박남옥 감독/한국)
  • 폐막작: <있다> (박찬옥 감독/한국), <웰컴> (장희선 감독/한국), <한 거울 이야기> (김시경 감독/한국)

특징:

  • 한국 최초의 국제여성영화제.
  • '여성의 현실을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성 영화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
  •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에 대한 영화 상영.
  • 당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격년제에서 연례 행사로 변경 (2001년 제3회부터).

참고:

  •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6년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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