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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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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16예술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가장 권위 있는 음악·무용 개인경연대회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을 기념하여 개최됩니다.
개최 시기 및 방식:


  • 원래 1991년부터 매년 2월에 개최되었으나, 2008년 제18차 대회부터 격년제로 변경되었습니다.
  • 본선은 2월과 4월에 걸쳐 진행되며, 김정일 생일과 김일성 생일에 즈음하여 개막식과 폐막식(시상식)이 열립니다.
  • 전년도 10월 말부터 두 단계의 예선(1선, 2선 경연)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합니다.

경연 부문:

  • 민족 현악기, 민족 죽관악기, 민족 지탄악기, 첼로·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비올라, 피아노, 손풍금·바얀, 양악 목관악기, 민족성악·양악성악, 무용 등 12개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 1조와 2조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조는 중앙 예술단체 예술인,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교원 및 학생, 평양음악무용학원 교원이 참가하고, 2조는 평양음악무용학원 및 금성학원 학생, 지방 예술단체 및 예술교육기관 예술인, 교원, 학생이 참가합니다.

참가 자격 및 심사:

  • 17세 이상의 음악, 무용예술인, 예술전문교육부문 교원 및 학생, 해외동포예술인 등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 경연은 북한의 음악, 무용 작품들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외국 음악작품들 중에서 경연조직위원회가 지정한 작품, 참가자들이 준비한 작품, 새로 창작한 작품들을 가지고 수준을 평가하여 등수를 결정합니다.
  • 3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3선에서 최종 등수를 결정합니다.

최근 대회:

  • 제22차 2.16예술상은 2016년에 개최되었습니다. 2월 12일 모란봉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족기악, 성악, 무용 등 12개 부문으로 나뉘어 평양대극장과 윤이상음악당에서 진행되었으며, 4월 29일 모란봉극장에서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2.16예술상은 북한 예술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북한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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