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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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001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제3회)는 2001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8일간 개최되었습니다.
- 개최 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하이퍼텍 나다
- 상영작 수: 16개국 67편 (총 34회 상영)
- 개막작: 김소영 감독의 <거류> (한국)
- 폐막작: 박혜민 감독의 <달이 지고 비가 옵니다> (한국), 윤재연 감독의 <사이코 드라마> (한국), 엔시에 샤 호세이니 감독의 <데드라인> (이란)
- 사회자: 배유정
수상 내역:
- 아시아단편경선 최우수상: 박혜민 감독의 <달이 지고 비가 옵니다> (2001)
- 아시아단편경선 우수상: 윤재연 감독의 <사이코 드라마> (1999), 엔시에 샤 호세이니 감독의 <데드라인>
- 특별상(여성신문상): <재희 이야기> (2000)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슬로건 아래 시작되었으며, 2001년 제3회 영화제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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