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뉴욕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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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개최된 뉴욕 영화제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43회 뉴욕 영화제 (43rd New York Film Festival): 2005년 8월 23일에 열렸으며, 비경쟁 영화제입니다. ([5]) 한국 영화로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 3편이 초청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 특히 <친절한 금자씨>는 프레스 스크리닝과 일반 스크리닝 모두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박찬욱 감독은 뉴욕타임스 매거진 등 주요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2])
• 뉴욕 한국 영화제 (New York Korean Film Festival 2005): 2005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1], [3]) 'Truth AND Dare'(진실게임)이라는 주제로 <범죄의 재구성>, <효자동 이발사> 등 총 15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3], [8]) 최동훈 감독, 배우 백윤식, 임찬상 감독이 참여하여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3], [8])
• 뉴욕 아시안 영화제 (New York Asian Film Festival 2005): 2005년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6]) 한국 영화는 9편이 초청되었으며,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와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소개되었습니다. ([6]) 특히 <주먹이 운다>는 매진되었고,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6])
• 뉴욕 어린이 국제 영화제 (New York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val 2005): ([4]) '어린이를 위한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로, 대니 보일 감독의 <밀리언즈>가 오프닝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4]) 한국 작품으로는 성백엽 감독의 <오세암> (비경쟁 부문 장편 애니메이션), 한태호 감독의 <아프리카> (단편 애니메이션), 김현주 감독의 <베개아이> (단편 애니메이션)가 출품되었습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