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루한스크 반란

1. 개요

2014년 루한스크 반란은 2014년 4월 루한스크에서 친러 성향 시위대가 루한스크 의회 공화국 독립을 선포하며 시작되었다. 4월 10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진압으로 루한스크 의회 공화국은 붕괴되었으나, 4월 29일 루한스크 주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시위대 사면 등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응답하지 않자,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은 5월 11일 러시아 합병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러시아의 개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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