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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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014년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수: 앤디 밴 헤켄 (넥센 히어로즈)
- 포수: 양의지 (두산 베어스)
- 1루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2루수: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3루수: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유격수: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나성범 (NC 다이노스),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지명타자: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2014년 12월 9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는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 최다 수상팀이 되었고, 삼성 라이온즈는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나성범은 NC 다이노스 구단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이승엽은 역대 최다인 9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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