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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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는 2016년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 론즈 아레나(현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1, 2] 이 전당대회에서 공화당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대통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를, 부통령 후보로 마이크 펜스를 공식 지명했습니다.[1, 9]
전당대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2, 3, 7, 9]
- 개최 장소 및 날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Quicken Loans Arena), 2016년 7월 18일 ~ 21일[1, 2]
- 대통령 후보 지명: 도널드 트럼프 (뉴욕)[1, 3]
- 부통령 후보 지명: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1, 3]
- 대의원 수: 2,472명, 지명에 필요한 과반수: 1,237명[1, 3]
- 결과 (대통령): 트럼프 1,725표 (69.78%), 크루즈 484표, 케이식 125표, 루비오 123표 등[1]
- 결과 (부통령): 펜스 (만장일치 추대)[1]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는 2012년 대선에서 패배한 후, 공화당 전국 위원회(RNC)가 경선 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개최되었습니다.[3]
전당대회 첫날에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연설이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의 연설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5]
7월 21일, 전당대회 마지막 날에는 3,220만 명이 텔레비전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후보 수락 연설을 시청했습니다.[4] 트럼프와 펜스는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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