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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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는 2017년 11월 22일에 실시되었습니다.
2차 드래프트 개요

• 목적: 각 구단의 전력 강화 및 1군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는 퓨처스 유망주들에게 기회 제공.
• 방식: MLB의 룰 5 드래프트와 유사하며, KBO에서는 2년마다 진행.
• 지명 방식 변화:
• 모든 라운드를 직전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하는 Z자 방식으로 변경 (이전에는 홀수 라운드는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정순인 스네이크 방식).
• 프로 입단 기준 2년 차 신인까지 자동 보호.
• 군 보류 선수 자동 보호 폐지.
• 팀당 유출 한도 인원 4명으로 축소 (기존 5명).
• 지명 순서: kt → 삼성 → 한화 → 키움 → LG → SK → NC → 롯데 → 두산 → KIA

• kt wiz: 조현우(투수, 롯데), 금민철(투수, 넥센), 김용주(투수, 한화)
• 삼성 라이온즈: 박세웅(투수, 롯데), 손주인(내야수, LG), 이성곤(외야수, 두산)
• 한화 이글스: 문동욱(투수 롯데), 백창수(내야수,LG) , 김지수(내야수, 롯데)
•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내야수 SK), 정회찬(투수, 삼성), 김준연(투수, KIA)
• LG 트윈스: 이진석(내야수,SK), 장시윤(투수, 롯데), 김승준(포수, 한화)
• SK 와이번스: 김경근(포수, 넥센), 정영일(투수,상무), 강지광(외야수,넥센)
• NC 다이노스: 유원상(투수,LG), 김건태(투수, 넥센), 박진우(투수,두산)
• 롯데 자이언츠: 오현택(투수, 두산), 고효준(투수, KIA), 이병규(외야수,LG)
• 두산 베어스: 최대성(투수,KT), 김도현(내야수,SK), 허준혁(투수,상무)
• KIA 타이거즈: 황윤호(내야수,NC), 최정용(내야수,SK), 유민상(내야수,KT)

• 조현우 (kt):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에 지명되었다가 2015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kt로 복귀.
• 금민철 (kt): 좌완 투수 보강을 위한 kt의 선택.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음.
• 이재학 (NC): 2011년 첫 2차 드래프트에서 NC로 이적 후 에이스로 성장, 2013년 신인왕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