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

1. 개요

2018년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이란의 선수단이다. 총 4명의 선수(남자 2명, 여자 2명)가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했다. 개회식 기수는 사마네 바헤르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 - 2014년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
  2014년 동계 올림픽에 이란은 총 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했으나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고, 개회식 기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세이예드 사타르 세이드였다.
•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 - 2010년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
  2010년 동계 올림픽 이란 선수단은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4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나, 도핑 문제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남자 2명과 남자 1명이 각각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출전했다.
• 2018년 이란 - 이란 아세만 항공 3704편 추락 사고
  2018년 2월 18일, 이란 아세만 항공 소속 ATR 72-212 항공기가 데나 산에 추락하여 탑승자 66명 전원이 사망한 이 사고는 조종사 과실, 악천후, 산악파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고 후 이란 민간 항공 기구는 해당 기종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재발 방지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
• 2018년 이란 - 2017-2018년 이란 시위
  2017-2018년 이란 시위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이란 전역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로, 경제적 불만에서 시작하여 정치 개혁 요구로 확대되었으며,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많은 사상자와 체포자가 발생했다.
• 2018년 동계 올림픽 선수단 - 2018년 동계 올림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은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쇼트트랙,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피겨스케이팅 등의 종목에 참가했으며, 여자 아이스하키는 대한민국과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남북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2018년 동계 올림픽 선수단 - 2018년 동계 올림픽 남북 단일 선수단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아이스하키 여자 종목에서 '코리아'라는 명칭의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이는 평화 올림픽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출전 기회 박탈 및 졸속 결정 논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