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KBS 바둑왕전은 2005년 12월 19일부터 시작되어 2006년 11월 20일까지 진행된 바둑 기전이다. 이세돌 九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철한 九단이 준우승했다. 승자조와 패자조를 운영하여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세돌 九단과 최철한 九단이 결승에서 격돌했다. KBS 1TV를 통해 중계되었으며, 노영하 九단의 해설과 한해원 三단의 진행으로 바둑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 대진표
25기 KBS 바둑왕전은 승자조와 패자조를 거쳐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결승에서는 이세돌 九단이 최철한 九단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1]
2. 1. 승자조/패자조
25기 KBS 바둑왕전은 승자조와 패자조를 운영하여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대국 기회 확대와 공정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패자조를 통해 탈락한 기사에게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력 있는 기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KBS 1TV에서 매주 토요일에 중계되었으며, 이 중 결승 2국은 송년특선으로 선정되어 방송되었다. 노영하 九단의 해설과 한해원 三단의 진행으로 방송되었다. 결승 2국(최종국)이 끝난 후 시상식은 배창복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나, 시간 관계상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소감 인터뷰만 진행되었다.
4. 특이 사항
25기부터 승자, 패자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되어 총 28명의 기사가 참여했다. 이러한 방식 변경은 대회의 공정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기사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1]유창혁 9단은 다음 기(26기) 시드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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