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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유공배 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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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유공배 명인전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기원 소속 전문기사들이 참가한 국내 기전입니다.
결과:


  • 도전 5번기: 도전자 조훈현 9단이 명인 이창호 9단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훈현 9단은 7년 만에 명인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주요 내용:

  • 신예 기사들의 돌풍: 본선 리그에서 이성재 4단, 윤성현 5단, 유재형 3단, 목진석 3단, 김만수 2단 등 신예 기사들이 8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 승률: 목진석 3단은 1996년에 이창호, 조훈현, 유창혁 9단 등 세계 최강의 기사들을 제치고 승률 1위(81.88%)를 기록했습니다.
  • 조훈현 9단의 명인 타이틀 탈환: 조훈현 9단은 6년 만에 명인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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