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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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5부 니까야(Pañca Nikāya)는 팔리어 삼장(Tipiṭaka) 중 경장(Sutta Piṭaka)을 구성하는 다섯 묶음의 경전을 말합니다. 니까야는 '모음'이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용과 길이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5부 니까야의 구성:1. 디가 니까야(Dīgha Nikāya): '디가'는 '긴'이라는 뜻으로, 긴 길이의 경전 34개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부처님의 긴 설법, 당시 사상가들과의 토론 등이 담겨 있습니다.
2.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āya): '맛지마'는 '중간'이라는 뜻으로, 중간 길이의 경전 152개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불교 수행의 목표인 열반과 그에 이르는 중도 수행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3. 상윳따 니까야(Samyutta Nikāya): '상윳따'는 '주제별로 묶인'이라는 뜻으로, 짧은 길이의 경전 2889개를 주제에 따라 5품, 56상응, 203품으로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4. 앙굿따라 니까야(Anguttara Nikāya): '앙굿따라'는 '숫자별'이라는 뜻으로, 법수(法數)에 따라 경전을 묶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주제에 대한 가르침, 두 가지 주제에 대한 가르침 등으로 분류됩니다.
5.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āya): '쿳다까'는 '작은'이라는 뜻으로, 위의 4부 니까야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가르침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쿳다까빠타(Khuddakapatha, 소송경), 담마빠다(Dhammapada, 법구경) 등 15개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 사항:
- 쿳다까 니까야를 제외한 4부 니까야는 한역되어 《아함경》으로 전해집니다.
- 5부 니까야와 4 아함경은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 니까야는 초기 불교 경전으로,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한국어 번역본:5부 니까야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번역본으로는 전재성 박사의 쿳다까 니까야, 이미령 역경위원, 각묵 스님, 대림 스님, 이중표 교수님의 번역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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