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1. 본문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약칭 6.15 남측위)는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단체입니다.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6.15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상설적인 통일운동 연대 조직입니다.
주요 활동 및 조직 구성:

• 목표: 6.15 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 공동선언들의 실천을 통해 민족 화해, 단합, 통일을 추구합니다.
• 활동:
• 남북해외 공동의 민족공동행사 개최
• 각계각층 교류협력 사업 추진
• 다양한 민간 통일 운동 조직 및 집행
• 조직:
• 공동대표회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명 내외의 공동대표로 구성되며, 주요 활동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합니다.
• 운영위원회: 공동대표 중 선출된 40명 내외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 방향,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 상임대표회의
• 지역본부: 부산본부, 광주전남본부 등 광역시도 본부가 있으며,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부산본부의 경우 90여 개 단체 가입)
• 부문별 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학생위원회, 조직위원회, 정책위원회 등
• 운영 원칙:
• 참가 단체 및 개인 간의 연대와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 북측위원회, 해외측위원회와의 합의를 존중하고 성실히 실천합니다.
• 조직 운영에 여성 30% 참여를 원칙으로 합니다.

• 2024년 6월 15일, 6.15 공동선언 채택 24주년을 맞아 '자주통일평화연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규약은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며, 가장 최근 개정은 2023년 1월 1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 재정 마련과 사업 확대를 위해 부설기관으로 '(사)남북공동선언실현평화디딤돌'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