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32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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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TS-32 광양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3500톤급 구조함으로, 2015년 한진중공업에서 진수되어 2016년 취역했다. 전장 107.5m, 전폭 16.8m, 최대 속력 21노트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90m 수심에서 잠수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감압 챔버와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갑판을 갖췄다. 또한, 해저 3km까지 작전이 가능한 ROV, 570톤급 고속함을 인양할 수 있는 크레인, 그리고 14500톤급 함정을 예인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 하지만 방위산업 비리로 인해 통영함과 동일한 어군탐지기가 소나로 장착되어 작전 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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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S-32 광양 - [배(Ship)]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함선 국가 | 대한민국 |
| 함선 이름 | 광양 (Gwangyang) |
| 함선 이름 (한자) | 光陽 |
| 함선 명명 유래 | 광양 |
| 함선 종류 | 통영급 구조함 |
| 해군 식별 부호 | 호출 부호: HLEQ (Hotel Lima Echo Quebec) 함번: ATS-32 |
| 함선 경력 | |
| 진수 | 2015년 6월 30일 |
| 취역 | 2016년 10월 10일 |
| 상태 | 현역 |
| 함선 특징 | |
| 함급 | 통영급 구조함 |
| 배수량 | 3500톤 |
| 길이 | 107.54m |
| 폭 | 16.8m |
| 속력 | 21 노트 |
| 센서 | 소나 |
| 무장 | 1 × M61 벌컨 |
| 항공 시설 | 헬기 착륙 갑판 |
2. 역사
2015년 7월 3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ATS-32 광양이 진수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이 사용하던 ATS-27 평택과 ATS-28 광양을 퇴역시키고 새로 건조한 2번함이다. 배수량은 3,500톤이며, 건조 금액은 119950000000KRW이다.[3] 2016년 10월 10일에 취역했다.
ATS-32 광양은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해상 구조함으로, 기존 구조함보다 향상된 성능을 통해 더 넓은 해역에서 신속한 구조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1]
3. 특징
항목 내용 총 톤수 3500ton급 전장 107.5m 전폭 16.8m 최대 속력 21노트(시속 약 39km)
3. 1. 첨단 구조 및 탐색 장비
ATS-32 광양은 최대 8명(군의관 포함)까지 수용 가능한 감압 챔버 2개를 갖추고 있어 잠수요원(SSU)이 수심 90m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중형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갑판이 있으며, 함수와 함미에 자동함위 유지장치(트러스트, 프로펠러)를 장착하여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다.
실링 로보틱스 HD ROV를 탑재했는데, 이 ROV는 해저 3km까지 작전이 가능하며 로봇팔 2개, 카메라 9대, 절단기 등이 장착되어 있다. 무게는 3.5t, 속도는 최대 3노트, 인양력은 250kg 가량이다. 90m 잠수부 지원장비를 통해 공기호스를 연결하여 90m 수중에서 잠수부가 장시간 구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크레인으로 배수량 570톤 윤영하급 고속함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14500톤급 LPH-6111 독도를 예인할 수 있다. 다만, 방위산업 비리로 인해 통영함과 동일한 어군탐지기가 소나(음파탐지기)로 장착되었다.[1]
3. 2. 기동성 및 지원 능력
ATS-32 광양함은 전장 107.5m, 전폭 16.8m, 총 톤수 3,500톤급의 구조함이다. 최대 속력은 21노트(시속 약 39km)로, 기존 광양함이 이틀 걸리던 거리를 하루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주요 지원 능력:
참조
[1]
웹사이트
방사청, '납품비리' 논란 통영함 오늘 해군 인도
https://www.yna.co.k[...]
2021-07-10
[2]
웹사이트
해군 차기 수상함구조함(Ats-II) '광양함' 취역
https://www.nocutnew[...]
2016-10-11
[3]
뉴스
해군 차기 수상함구조함(ATS-Ⅱ) '광양함' 취역
https://www.nocutnew[...]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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