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ath the Boardwalk

2. 배경

'Beneath the Boardwalk'라는 이름은 첫 번째 데모 모음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생겨났다. 이 데모를 처음 보낸 사람은 이 데모들을 분류하기 위해, 아틱 몽키스가 공연을 하곤 했고 알렉스 터너가 일했던, 현재는 문을 닫은 셰필드의 보드워크 클럽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더 많은 데모가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이 이름으로 모든 데모가 분류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Beneath the Boardwalk'가 초기 앨범이거나, 초기 데모가 모두 이 이름으로 발매되었다고 잘못 믿게 되었다.

2005년 ''Prefix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아틱 몽키스의 드러머 맷 헬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We used to record demos and then burn them onto CD and give them away at gigs. Obviously, there weren’t many demos available, so people used to share them on the Internet, which was a good way for everyone to hear it. So we didn’t do it ourselves, but then fans did. There’s this guy who’s come to film us, he’s one of two, and one of them is the one who put the songs on the Internet. And then fans were sending to each other, which we didn’t mind because we never made those demos to make money or anything. We were giving them away free anyway, and that was a better way for people to hear it. And it made the gigs better, because people knew the words and came and sang along. We can’t complain.|우리는 데모를 녹음한 다음 CD로 구워서 공연에서 나눠줬어요. 당연히 구할 수 있는 데모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공유했는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죠. 그래서 저희는 직접 공유하지는 않았지만, 팬들이 그렇게 했어요. 저희를 촬영하러 온 사람이 있는데, 두 명이에요. 그 중 한 명이 인터넷에 곡을 올린 사람이죠. 그래서 팬들이 서로에게 보내곤 했는데, 저희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돈을 벌기 위해 데모를 만든 게 아니었으니까요. 어쨌든 무료로 나눠줬고, 그게 사람들이 곡을 듣는 더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사를 알고 따라 부르면서 공연도 더 좋아졌죠. 불평할 게 없어요.^{영어 [1]}

이 데모들은 적어도 2008년부터 팬 사이트 [http://www.arctic-monkeys.com arctic-monkeys.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