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arket (웨더 리포트의 음반)

1. 개요

《블랙 마켓》은 1976년에 발매된 웨더 리포트의 여섯 번째 음반이다.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처음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곡 〈Barbary Coast〉를 연주했으며,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아 "월드 퓨전" 스타일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앨범에는 조 자비눌이 캐넌볼 애덜리에게 헌정한 〈Cannon Ball〉, 웨인 쇼터의 〈Elegant People〉, 〈Three Clowns〉, 알폰소 존슨의 〈Herandnu〉 등이 수록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웨더 리포트의 음반 - Mysterious Traveller
  Mysterious Traveller는 1974년 웨더 리포트가 발매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펑크, R&B, 록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와 작곡 형식을 강화하여 평론과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 웨더 리포트의 음반 - Sweetnighter
  Sweetnighter는 웨더 리포트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조 자비눌의 주도 하에 펑크와 그루브를 강조한 구조화된 작곡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성격을 지니며 미로슬라프 비투스가 주요 베이시스트로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다.
• 1976년 음반 - Rastaman Vibration
  Rastaman Vibration은 1976년 발매된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의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Roots, Rock, Reggae"와 같은 싱글을 통해 레게 음악을 더욱 폭넓은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고, 하일레 셀라시에 1세의 연설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 1976년 음반 - Children of the World
  Children of the World는 비지스가 1976년 9월에 발표한 앨범으로, 배리 깁이 칼 리처드슨과 함께 프로듀싱하여 You Should Be Dancing, Love So Right 등의 싱글을 히트시키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 컬럼비아 레코드 음반 - Watermark (아트 가펑클의 음반)
  아트 가펑클의 세 번째 솔로 음반인 Watermark는 지미 웹의 곡들을 주로 수록하고 있으며, 폴 데즈먼드의 마지막 녹음 세션이 담긴 앨범으로, 재발매반에는 "Wonderful World"가 추가되었다.
• 컬럼비아 레코드 음반 - Fate for Breakfast
  아트 가펑클이 1979년에 발표한 음반 Fate for Breakfast는 미국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Bright Eyes〉가 수록된 유럽 발매반은 유럽 여러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하며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네덜란드와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