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re To Fly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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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sire To Fly High는 2000년에 발매된 신승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신승훈이 전 소속사에서 독립한 후 처음 발표한 앨범으로, 월드뮤직을 표방한 타이틀곡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통해 장르 변신을 시도했다.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었으며, 신승훈의 마지막 밀리언셀러 앨범이 되었으나, 당시 음반 판매량 집계 오류로 인해 실제 판매량보다 적게 기록되었다. 앨범 발매 후 신승훈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폭우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하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앨범은 신승훈이 공연 중심의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The Shin Seung Hun SHOW'라는 공연 브랜드 탄생의 기반이 되었다.

Desire To Fly High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음반명Desire To Fly High
가수명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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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커버
발매년월일2000년 3월 7일
구성1CD
음반 종류정규 음반
녹음VIBE Studio, PARAMOUNT Studio in L.A
장르발라드, 월드뮤직, 보사노바
길이50분 50초
유통사신나라 뮤직, 유니버설 뮤직
프로듀서신승훈
이전 음반Shin Seung HunⅥ (1998)
현재 음반Desire To Fly High (2000)
다음 음반The Shin Seung Hu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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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앨범 발매 배경 및 특징

전 소속사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발표한 7집 Desire To Fly High는 신승훈이 그동안 앨범 타이틀을 자신의 스타일인 메이저 혹은 마이너 발라드로 내세웠던 것과는 다르게, 신선한 월드뮤직을 표방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삼으며 파격적인 장르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지난 10년간 가요계의 최정상 자리를 꾸준하게 지키며 '발라드의 황제'라는 별명과 함께 발라드계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신승훈은, 대중들이 자신의 색깔이 많이 반영된 발라드에서 더 새로운 모습을 원하고 있음을 느꼈다. 이에 7집에서 실험정신이 깃든 타이틀곡을 내세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승훈'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타이틀곡인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은 퍼커션(타악기)을 대거 도입하고, 소울풍의 흑인 코러스를 활용하여 아프리카 음악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기존 발라드의 공식이었던 절정부를 강조하는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고조된 멜로디 라인을 사용하여 색다른 시도를 하였고, 삶을 성찰하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쾌한 분위기의 펑키 뮤직인 〈엄마야〉, 보사노바를 도입한 〈어느 멋진 날〉, 〈Forever〉, 신승훈표 발라드 〈가잖아〉, 〈이별 그 후〉 등 다양한 장르가 사랑을 받았다.

이 7집은 신승훈의 마지막 밀리언셀러 앨범이 되었는데, 당시 음반협회(음협)에는 백만 장이 아닌 약 50만 장으로 잘못 등재되어 있다. 이는 7집이 '신나라 뮤직'과 '유니버설 뮤직' 두 곳에서 유통되었으나 음협에서 한 곳만 반영하는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7집 발표 후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던 신승훈은 2000년 8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무대에서 《Back To The Future》라는 이름으로 10주년 기념 서울 앵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8월 26일로 공연을 1주일 연기했는데, 8월 26일 당일에는 오히려 8월 20일보다 비가 더 쏟아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신승훈은 감전 우려 등을 이유로 주위에서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 번 연기한 공연을 또다시 연기할 수 없다는 고집으로 무리하게 공연을 강행하였다. 폭우 속에 관객들이 얼마나 올까 하는 불안감과 달리, 하얀 우비를 입은 12,000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약 3시간 동안 신승훈과 팬들은 함께 비를 맞으며 공연을 즐겼다. 신승훈은 현재까지도 가수 데뷔 이래 가장 감동적이었던 사건 중 하나로 이 콘서트를 꼽는다. 팬들 사이에서 일명 '826 사태'라고도 불리는 이 콘서트는 신승훈이 TV 방송 출연보다 공연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고, 훗날 'The Shin Seung Hun SHOW'라는 공연 브랜드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3. 수록곡

이 앨범에는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엄마야〉, 〈가잖아〉, 〈어느 멋진 날〉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총 재생 시간은 48분 10초이다.

3.1. 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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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사작곡재생 시간
Prologue신승훈1:59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신승훈신승훈5:19
가잖아심현보신승훈5:14
엄마야신승훈 • 한경혜신승훈3:52
내안의 그녀도윤경신승훈 • 천성일4:33
Good Bye My Love신승훈신승훈4:14
이별 그 후신승훈 • 심현보신승훈4:57
어느 멋진 날한경혜천성일4:43
슬픈 거짓말양재선김덕윤4:07
Change심현보유정연3:32
Forever심현보천성일3:50
Over The Rainbow(외국곡)E.Y HarburgHarold Arien4:30

4.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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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름
프로듀서 & 디렉터신승훈
편곡신승훈, 황성제 (6번 트랙: 정재윤, 신승훈 / 7번 트랙: 나원주, 신승훈)
신스황성제 (9번 트랙: 김덕윤)
어쿠스틱 피아노나원주
리듬 프로그래밍신승훈, 황성제
컴퓨터 프로그래밍최원준
아코디언심성락
어쿠스틱 드럼강수호
어쿠스틱 기타함춘호
어쿠스틱 베이스이태윤
디스트 & 리듬 기타이근형
소금송경근
색소폰이정식
트럼펫이주한
현악 앙상블심상원, 박인영 외 42명
코러스강성호, 이현정, Mrideette Bryant, Jessica Williams, Maxi Anderson, Alex Brown
레코딩 엔지니어조준성, Joe Carter
믹싱 엔지니어임창덕
디지털 마스터링최효영(SONIC KOREA), 임창덕
레코딩 스튜디오VIBE Studio, PARAMOUNT Studio in L.A
기획사DOROTHY

5. 앨범 발매 후 활동 및 사건

전 소속사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발표한 7집 Desire To Fly High는 신승훈이 발라드가 아닌 월드뮤직을 표방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삼으며 파격적인 장르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은 퍼커션(타악기)을 대거 도입하고, 소울풍의 흑인 코러스 등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음악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 7집은 신승훈의 마지막 밀리언셀러 앨범이 되었는데, 당시 음반협회(음협)에는 백만 장이 아닌 약 50만 장으로 잘못 등재되었다. 이는 7집이 '신나라 뮤직'과 '유니버설 뮤직' 두 곳에서 유통되었으나 음협에서 한 곳만 반영하는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7집 발표 후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던 신승훈은 2000년 8월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야외무대에서 《Back To The Future》라는 이름으로 10주년 기념 서울 앵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8월 26일로 공연을 1주일 연기했는데, 8월 26일 당일에는 오히려 비가 더 쏟아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신승훈은 감전 우려 등을 이유로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이미 한 번 연기한 공연을 또다시 연기할 수 없다는 고집으로 무리하게 공연을 강행하였다. 폭우 속에 12,000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약 3시간 동안 신승훈과 팬들은 함께 비를 맞으며 공연을 즐겼다.

팬들 사이에서 '826 사태'라고도 불리는 이 콘서트는 신승훈이 TV 방송 출연보다 공연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고, 훗날 'The Shin Seung Hun SHOW'라는 공연 브랜드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