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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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olver》는 존 레전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08년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 클럽 트랙, 레게 곡, 발라드, 정치적인 앤섬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 67점을 기록했다. 앨범에는 카니예 웨스트, 브랜디, 에스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형태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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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ver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명 | Evolver |
종류 | 정규 음반 |
가수 | 존 레전드 |
![]() | |
발매일 | 2008년 10월 28일 |
녹음 | 2007년~2008년 |
길이 | 50분 42초 |
레이블 | GOOD 뮤직 컬럼비아 레코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프로듀서 | 카니예 웨스트 존 레전드 섀넌 샌더스 드류 램지 말레이 KP 프랭크 오션 데이브 토저 미디 마피아 다포 윌 아이 엠 트레버 혼 데보 스프링스틴 더 넵튠스 수파 둡스 테디 라일리 니요 |
이전 음반 | Once Again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06년 |
다음 음반 | Wake Up!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0년 |
싱글 | |
싱글 1 | Green Light |
싱글 1 발매일 | 2008년 7월 29일 |
싱글 2 | If You're Out There |
싱글 2 발매일 | 2008년 8월 24일 |
싱글 3 | Everybody Knows |
싱글 3 발매일 | 2009년 3월 23일 |
싱글 4 | This Time |
싱글 4 발매일 | 2009년 5월 25일 |
2. 배경
존 레전드는 2008년 7월, 피트 루이스(Pete Lewis)와의 인터뷰에서 《Evolver》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시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3] 그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방식을 포괄하는 훌륭한 레코드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3] 클럽 트랙, 레게 곡,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며, 마지막에는 정치적인 앤섬도 포함되어 있다.[3]
《Evolver》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7점을 기록했다.[42] 더 인디펜던트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4점을 주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솜씨와 야망을 칭찬하지 않는 것은 고집스러운 일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15] 야후! 뮤직 UK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며 "'Once Again'은 레전드의 최고의 음반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모든 현대성과 시의성을 갖춘 ''Evolver''는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이 될 수도 있다"라고 호평했다.[4]
wikitext
레전드는 이전 앨범에서 들었던 요소들도 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전자 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밝혔다.[3] 그는 "제 작사 스타일 자체가 크게 변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음향적으로는 이번 앨범에서 더 많은 전자 악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라고 설명했다.[3]
3. 평가
빌보드는 "레전드의 목소리는 흠잡을 데 없지만, 합성적이고 로봇 같은 R&B의 바다에서 스타일과 소울의 오아시스인 그가 때로는 따라잡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8] 뉴욕 타임스는 "씰(Seal)에서 바로 가져온 듯한 반향과 합창 배경을 가진 것은 그의 유일한 과도한 시도이다. 레전드 씨는 일대일로 더 매력적이다"라고 언급했다.[19] The Village Voice는 "죽어가는 음악 산업이 쓸모없는 채움제의 독성 물질을 여전히 들이마시는 동안, 존 레전드와 같은 후원자들은 과거의 소울 거인들처럼 결함투성이의 영광 속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라며 호평했다.[20] 올힙합은 "'Evolver'가 'Once Again'에서 그가 시도했던 팝 사운드를 대안적인 스타일과 통합하면서 덜 일관성이 있을지라도, 여전히 그의 세련된 페르소나를 모방하는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도 훨씬 앞서 있다"라고 평가했다.[21]
반면, 모조는 "좋은 앨범이지만, 상업적인 면과 더 아방가르드한 면 사이에 갈등이 있다"라며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4] Q 역시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이 앨범이 "더 같은 골드 스탠다드, 싱어송라이터적인 성향을 보인다"라고 평가했다.[4] 스핀은 10점 만점에 6점을 부여하며 "그가 여성 팬층에게 이러한 로맨틱한 개념을 판매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 같지는 않지만, 존 레전드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나오는 몇몇 시나리오는 더 신선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24] 블렌더는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이 앨범을 "[레전드의] 앨범 중 가장 성과가 없는" 앨범이라고 평가했다.[4]매체 평가 About.com [43] AllMusic [44] Entertainment Weekly B+[45] Los Angeles Times [46] Paste 8/10 (Van Dusen)
3/10 (Fink)[42][47]PopMatters [48] Robert Christgau [49] Rolling Stone [50] The Times [51] USA Today [52]
4. 곡 목록
《Evolver》는 존 레전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양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유럽 및 브라질 보너스 트랙'''[39]
'''일본 투어 에디션 보너스 트랙'''
'''브라질 재발매 보너스 트랙'''[40]4. 1. 정규 앨범
《Evolver》는 존 레전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양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 앨범은 다양한 국가에서 보너스 트랙을 포함하여 발매되었다.[39][40]
4. 2.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Evolver''의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은 "Floating Away", "Set Me Free", 그리고 "Green Light (Afroganic Mix)"이다. "Floating Away"는 척 하모니, 존 스테판스, 스미스가 작곡했으며, 하모니와 네-요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Set Me Free"는 그린올, 스테판스, 노웰스가 작곡했으며, 노웰스가 프로듀싱했다. "Green Light (Afroganic Mix)"는 벤자민, 그린올, 호, 스테판스, 노웰스가 작곡했으며, 말레이, KP, Afroganic이 프로듀싱했다.
4. 3. 유럽 및 브라질 보너스 트랙
"Can't Be My Lover"는 부주 반톤이 피처링한 곡으로, 수파 둡스와 Chin이 프로듀싱했다.[39] "It's Over"는 테디 라일리가 리믹스한 버전으로, 카니예 웨스트와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말레이, KP, 웨스트,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했다.[39]
4. 4. 일본 투어 에디션 보너스 트랙
''Evolver'' 일본 투어 에디션에는 5개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다. 이 트랙들은 "Floating Away", "Set Me Free", "It's Over (Teddy Riley Remix)", "Can't Be My Lover (featuring 부주 반톤)", 그리고 U2의 곡을 리메이크한 "Pride (In the Name of Love)"이다.[39] "Floating Away"는 척 하모니와 존 레전드, 그리고 스미스가 공동 작곡했으며, 하모니와 네-요가 공동 프로듀싱했다.[39] "Set Me Free"는 그린올, 레전드, 노웰스가 공동 작곡했으며, 노웰스가 프로듀싱했다.[39] "It's Over (Teddy Riley Remix)"는 카니예 웨스트와 퍼렐 윌리엄스가 공동 작곡했으며, 말레이, KP, 웨스트, 테디 라일리가 공동 프로듀싱했다.[39] "Can't Be My Lover"는 친-퀴, 레전드, 마크 마이리, 친이 공동 작곡했으며, 수파 둡스와 친이 공동 프로듀싱했다.[39] "Pride (In the Name of Love)"는 U2의 멤버인 애덤 클레이턴, 래리 멀렌 주니어, 디 엣지, 보노가 공동 작곡했으며, 레전드와 조엘 베커먼이 공동 프로듀싱했다.[39]
4. 5. 브라질 재발매 보너스 트랙
《Evolver》 브라질 재발매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4곡이 추가되었다.[40]
"Can't Be My Lover"는 부주 반톤이 피처링했으며, 수파 둡스와 Chin이 프로듀싱했다. "Green Light" (Johnny Douglas Radio Edit)는 말레이와 KP, Johnny Douglas가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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