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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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환산은 최적화 문제 A와 B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개념으로, 문제 A의 입력과 해를 문제 B의 입력과 해로 변환하는 함수 f, g, 양수 α, β의 조건을 만족한다. L-환산이 존재하면 A에 대한 근사 알고리즘을 B에 대한 근사 알고리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B에 대한 PTAS가 존재하면 A도 PTAS를 갖는다. L-환산은 AP-환산 또는 PTAS 환산을 암시하며, P-환산을 함축한다. 지배 집합 및 토큰 재구성은 L-환산의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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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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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환산 | |
L-reduction | |
종류 | 틈새 감소 |
관련 항목 | 계산 복잡도 이론 |
2. 정의
최적화 문제 와 각 문제의 비용 함수 에 대해서, 함수 와 양수 가 다음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를 A에서 B로의 '''L-환산'''이라고 정의한다.
- 두 함수 는 다항 시간에 계산가능하다.
- 문제 에 속하는 입력 에 대해, 는 문제 의 입력이다.
- 문제 에 속하는 입력 의 해가 일 때, 는 문제 의 입력 에 해당하는 해이다.
- 입력 에 대한 최적 비용이 일 때, 모든 에 대해 를 만족하는 양수 가 존재한다.
- 입력 의 해가 일 때, 모든 에 대해 를 만족하는 양수 가 존재한다.
L-환산이 존재할 경우, 만약 A에 대한 -근사 알고리즘이 존재한다면 그 알고리즘은 B에 대한 -근사 알고리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B에 대한 다항 시간 근사 해법(PTAS)이 존재함을 의미할 수 있다.
3. 성질
(내용 없음)
3. 1. PTAS 환산과의 관계
문제 A에서 문제 B로의 L-환산은 두 문제가 모두 최소화 문제일 경우에는 AP-환산을 암시하고, 두 문제가 모두 최대화 문제일 경우에는 PTAS 환산을 암시한다. 두 경우 모두, 만약 문제 B에 대한 PTAS(Polynomial-Time Approximation Scheme)가 존재하고 문제 A에서 문제 B로의 L-환산이 존재한다면, 문제 A에 대한 PTAS도 존재하게 된다.[1][2]이러한 성질 때문에 L-환산은 어떤 문제에 대한 PTAS 환산의 존재를 증명하는 대신 사용될 수 있다. 실제로 크레센지(Crescenzi)는 L-환산이 더 자연스러운 형태를 가지며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더 유용하다고 주장했다.[3]
3. 1. 1. 증명 (최소화 문제)
B의 근사율을 라고 가정한다.A의 근사율 에서 증명을 시작한다.
문제 A와 B가 모두 최소화 문제이므로, L-환산 정의의 세 번째 조건에서 절댓값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조건을 대입하면 다음과 같은 부등식을 얻는다.
:
위 식을 단순화하고 L-환산 정의의 첫 번째 조건()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여기서 괄호 안의 항 는 과 같다. B의 근사율이 이므로, 이다. 따라서 괄호 안의 항은 보다 작거나 같다. 이를 부등식에 적용하면 A의 근사율은 다음과 같이 제한된다.
:
이는 A의 근사율이 이하임을 의미하며, AP-환산의 조건을 만족한다.
3. 1. 2. 증명 (최대화 문제)
B의 근사율을 라고 하자.A의 근사율, 로 시작한다.
A와 B가 최대화 문제임을 알고 있으므로, L-환산 정의의 세 번째 조건 주변의 절댓값을 제거할 수 있다. 해당 조건을 대입하면 다음 부등식을 얻는다.
:
간소화하고 L-환산 정의의 첫 번째 조건을 대입하면, 다음을 얻는다.
:
괄호 안의 항은 와 같으므로, A의 근사율은 이다.
만약 이면, 가 된다. 이는 PTAS 환산 조건은 만족하지만 AP-환산 조건은 만족하지 않는다.
3. 2. 기타 성질
L-환산은 다른 종류의 환산들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다.L-환산은 P-환원을 함축하며, P-환원이 PTAS 환산을 함축하므로 L-환원 역시 PTAS 환원을 함축한다.
문제 A에서 문제 B로의 L-환산은 두 문제가 모두 최소화 문제일 경우에는 AP-환산을 암시하며, 두 문제가 모두 최대화 문제일 경우에는 PTAS 환산을 암시한다.[1][2] 두 경우 모두, 만약 문제 B가 다항 시간 근사 해법(PTAS)을 가지고 있고 A에서 B로의 L-환산이 존재한다면, 문제 A 역시 PTAS를 갖게 된다.[1][2] 이러한 성질 때문에 L-환산은 어떤 문제에 PTAS가 존재하는지 증명할 때, PTAS 환산의 존재를 직접 보이는 대신 사용될 수 있다. 크레센지(Crescenzi)는 L-환산이 더 자연스러운 형태를 가지며 사용하기 편리하여 실제 많은 경우에 더 유용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3]
또한, L-환원은 AP-환산을 함축하므로, 최소화 문제의 경우에만 APX 클래스의 멤버십을 보존한다. 즉, 최소화 문제 A가 APX에 속하고 A에서 다른 최소화 문제 B로의 L-환산이 존재한다면, B 역시 APX에 속하게 된다.
4. 예시
- 지배 집합: α = β = 1인 L-환산의 예시이다.
- 토큰 재구성: α = 1/5, β = 2인 L-환산의 예시이다.
참조
[1]
서적
On the Approximability of NP-complete \mathrm{OPT}imization Problems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Sweden
[2]
간행물
\mathrm{OPT}imization, Approximation, and Complexity Classes
[3]
서적
Proceedings of Computational Complexity. Twelfth Annual IEEE Conference
IEEE Computer Societ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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