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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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동조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MBC에는 여러 노동조합이 존재합니다. 주요 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제1노조): 가장 큰 규모의 노동조합으로, 흔히 'MBC 노조'라고 하면 이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산하 조직이며, 민주노총에 소속되어 있습니다.[3, 6] 1900여 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4]
• MBC 노동조합 (제3노조): 2013년 3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MBC 제3노조'라고도 불립니다.[1] 초대 공동위원장은 김세의, 임정환, 최대현입니다.[1] 언론노조 MBC본부와는 별개의 노조이며, 상급 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순수 노조 운동을 지향한다고 주장합니다.[1]
• MBC 내 소수 노조: 이 외에도 MBC 내에는 여러 소수 노조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각 노동조합은 설립 배경, 추구하는 가치, 활동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공정방송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4, 8]
• MBC 노동조합(제3노조): 언론노조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3]

MBC 노동조합과 관련한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90년: MBC 노조 공정방송 쟁취 파업.[2]
• 2013년 2월 14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설립 인가를 받음.[1]
• 2013년 3월 6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공식 출범.[1]
• 2012년 7월 18일: MBC 노조가 170일 간의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5]

최근(2025년 2월 4일), 언론노조는 MBC에 차별 문제에 대한 비판과 오요안나 유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