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농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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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농군학교는 1962년 김용기 장로가 "한 손에는 성서를, 한 손에는 괭이를"이라는 신념으로 설립한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교육 기관입니다. 농촌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교육과 노동을 통한 의식 개혁 교육이 특징입니다.
주요 특징:

• 설립 이념: 기독교 정신, 근로, 봉사,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합니다.
• 교육 대상: 초기에는 농민 교육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사회 지도자 양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교육 내용: 의식 개혁, 농업 기술, 리더십, 공동체 생활 등을 교육합니다.
• 위치: 1962년 경기도 광주에 처음 설립되었고, 1973년 강원도 원주에 제2 가나안 농군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 확장: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농군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17개 국가에 24개 지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 태국, 미얀마,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 요르단, 말레이시아, 러시아, 캄보디아 등지에 설립되었습니다.

• 1960년대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영감과 기초를 제공했습니다.
• 단순한 농업 교육 기관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의 의식 개혁 운동에 기여했습니다.
• 2016년 UN 공보국(DPI) 협력 NGO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 2013년 자료에 따르면, 가나안 농군 학교는 한국을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습니다.

• 영남 가나안농군학교도 있습니다.
• 캄보디아 가나안농군학교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 2024년 4월 17일 기사에 따르면, 가나안 농군 학교는 민족 정신 함양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