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교회

1. 본문

"가르치는 교회"는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가능한 의미와 관련 정보입니다.
1. 로마 가톨릭 교회의 "가르치는 교회" (Ecclesia Docens):

•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가르치는 교회"는 교황과 그와 연합된 주교단으로 구성됩니다. ([1])
• 이들은 신앙과 도덕에 관한 가르침을 권위 있게 선포하는 역할을 합니다.

•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 많은 교회가 가르침을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으로 봅니다. ([8])
• 성경적 근거: 신약성경에는 가르침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납니다. ([6]) 예수님과 사도들은 가르침을 통해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6])
• 교육의 목표:
• 성경 말씀을 배우고, 그 의미를 이해하며, 삶에 적용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2])
• 궁극적으로 기독교적인 삶을 살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2])
• 제자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2])
• 효과적인 가르침: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2])
• 성경을 권위로 사용해야 합니다. ([2])
• 지성, 감정, 행동 등 전인적인 부분을 포함해야 합니다. ([2])
• 가르치는 교회의 특징:
• 구약 시대부터 가르침의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 ([3])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사도, 선지자, 복음 전도자, 목자, 교사)가 있습니다. ([3])
• 교인들은 가르침을 받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3])

• 어떤 이들은 교회가 가르치는 역할뿐만 아니라 배우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7])
•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배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 이는 인간관계에서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원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7])

• "가르치는 교회"는 설교 제목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9], [10])
• 만안감리교회의 2024년 7월 14일 주일 예배 설교 제목이 "가르치는 교회"였습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