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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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문학상은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한국 가톨릭교회 최초의 문학상입니다. 가톨릭 정신과 인류 보편적 진리를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하며,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합니다.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작 (일부):

• 제27회 (2024년):
• 본상: 김탁환 소설가, 「사랑과 혁명 1·2·3」
• 작품상: 김재홍 시인,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 제26회 (2023년):
• 본상: 이해인 수녀, <꽃잎 한 장처럼>
• 신인상: 이주란 작가, <수면아래>
• 제23회 (2020년):
• 본상: 이숭원 문학평론가, '구도 시인 구상 평전'
• 신인상: 장재선 시인, '기울지 않는 길'
• 제18회 (2015년):
• 본상: 마종기 시인, <천사의 탄식>
• 기타: 최인호, 한수산, 김훈, 공지영(소설가), 김남조, 김형영, 강은교, 도종환(시인) 등

• 본상: 2000만 원 (2020년 기준)
• 작품상 또는 신인상: 1000만 원 (2020년 기준)

• 2024년 제27회 시상식은 5월 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으며,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