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덧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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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덧살은 소고기의 특정 부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다음은 갈비덧살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갈비덧살의 정의 및 위치

• 정의: 갈비덧살은 소의 앞다리 부분에 위치하며, 갈비뼈 옆에 붙어 있는 살입니다. 정확히는 앞다리 쪽 넓은등근 부위를 말합니다.[2, 3]
• 위치: 소 앞다리를 분리할 때 갈비 부위와 함께 분리되는 부분입니다.[3]

• 지방 함량: 지방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2]
• 식감: 결체조직이 많지 않아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좋고, 결이 굵은 것이 특징입니다.[5]
• 맛: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6]
• 용도: 주로 구이, 장조림, 샤부샤부, 전골 등에 사용됩니다.[5] 특히 장조림에 이용하면 맛이 좋습니다.[3]

• 새우살: 소의 립아이(꽃등심 및 아랫등심)를 구성하는 고기 중 하나로, 알등심살을 감싸는 나선형 모양의 부위입니다. 등이 굽은 새우와 비슷하게 생겨 새우살이라고 불리며, 립아이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로 꼽힙니다.[1, 4]
• 갈비덧살 = 새우살?: 새우살을 갈비덧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1, 4]

• 돼지갈비의 경우, 덧살은 순수 갈비만으로는 수율이 나오지 않아 덧대어 쓰는 살코기를 의미하며, 주로 전지(앞다리살)나 목살을 사용합니다.[7]
• 소갈비 덧살로는 살치살, 갈비본살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소목심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