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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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이라는 이름은 다음과 같은 인물들을 지칭할 수 있다.

• 강광 (정치인): 1936년 9월 24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4대 정읍시장을 역임했다.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전주경찰서장, 정읍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여러 차례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2006년 당선되었다.

• 강광 (미술가): 1940년 함경남도 북청 출생의 서양화가이자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196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입선하며 등단했다. 1983년 인천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1970년대에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며 '관점동인'을 결성, 지역 미술운동을 이끌었다. 주요 작품으로 《오월의 노래-잃어버린 섬》, 《나는 고향으로 간다》, 《우리의 호랑이 살아야 한다》 등이 있다. 2022년 4월 5일 별세했다.

• 강광회: 1968년 6월 23일 출생한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더스의 외야수이자 현 KBO 심판위원이다. 프로 및 심판 시절 별명은 "물날 포청천"이다. 그의 아들은 KBO 리그 SSG 랜더스의 내야수 강진성이다.

• 강광보: 조작간첩사건 피해자이다. 그의 자택은 국가폭력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념관은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하며, 각종 문화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