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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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강성주(姜聲周, 1952년 11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MBC 보도국 기자, 포항문화방송 사장, 재외동포저널 사장 편집인을 역임했다.
생애 및 경력
- 1952년 경상북도 안동 출생, 문경에서 성장
- 문경중학교, 계성고등학교(대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강원도 삼척에서 교사로 근무
- 1978년 MBC 입사: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전국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
- MBC 노조위원장 역임
- 1991년 걸프전 취재로 관훈언론상, 한국기자대상 수상
- 국제부장, 뉴스편집2부장, 경제부장, 베이징 특파원, 보도국 부국장, 보도제작국장, 보도국장 역임
- 2005년 명품 핸드백 수수 및 금품 로비 혐의로 해고, 이후 징계무효확인소송 제기
- 2006년 무혐의 처리 후 논설위원으로 복직, 2007년 명예퇴직
-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서울 지국장 역임
- 2010년 ~ 2013년 포항문화방송 사장 역임
- 경북대학교, 위덕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 2017년 재외동포저널 사장 역임
- 2018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 선임
- 이육사기념사업회 이사
저서
- 피를 부르는 영토분쟁 - 아웃룩. 2022.
기타
- 최근에는 월드코리안뉴스에 "[강성주의 '박정희·김대중'"]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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