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자유당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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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姜聲邰, 1903년 11월 5일 ~ 1976년 11월 4일)는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 출신으로, 자유당 소속으로 제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생애 및 경력:

• 1929년 경성제국대학 법학과 졸업
• 조선총독부 관료
• 1949년 대한정구협회 이사장
• 1948년 11월 ~ 1953년 9월: 재무부 세관국장 (현 관세청장)
• 1953년 9월 ~ 1954년 7월: 재무부 차관 (현 기획재정부차관)
• 1954년 7월 ~ 1955년 9월: 상공부 장관 (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1956년 8월 ~ 1960년 5월: 한국무역협회 회장
• 1956년 자유당 재정부장
•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양주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
• 3.15 부정선거 가담 혐의로 기소 및 공민권 제한
• 대한자동차보험(현 DB손해보험) 사장 역임

•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정구를 즐겨 함.
• 1926년 서구식 테니스를 국내에 도입하여 보급
• 1946년 대한 테니스 협회 창설 및 회장 역임(1958년까지, 이후 1958~1963년 재역임)
• 1963년 대한 테니스 협회에서 '강성태 배 테니스 대회' 창설
• 1971년 체육에 대한 공로로 국민 훈장 목련장 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