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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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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저수지는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1963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되었으며, 안성시에서 가장 큰 저수지입니다.
고삼저수지에 대한 추가 정보:


  • 위치: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삼은리, 봉산리, 월향리
  • 규모: 안성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육지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넓습니다.
  • 시설 관리자: 한국농어촌공사
  • 주변 환경:
  •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영화 개봉 후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 천주교 성지인 미리내성지가 인접해 있습니다.
  •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 경관 조성 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노지 캠핑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낚시: 수도권의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꼽히며,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배스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고삼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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