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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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에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입니다. 1894년 3월,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 지도부는 무장현에서 '무장포고문'을 발표하고 재봉기를 선언했습니다.
주요 내용: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 기포지입니다.
- 역사적 배경: 1894년 1월 고부 봉기 이후, 안핵사 이용태의 횡포에 맞서 전봉준 등은 무장에서 재봉기를 준비했습니다.
- 변천: 1894년 3월 20일경, 무장포고문을 발표하고 재봉기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고부 봉기가 전국적인 농민 전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위치: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 일대 (고창군에서 대산면으로 가는 국도 22호선 왼쪽)
- 현황: 기념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무장포고 기념비, 훈련장 등이 있습니다. 2014년 전라북도 기념물 제129호로 지정되었고, 2022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의의: 19세기 후반, 고을 단위의 농민봉기가 전국적인 농민봉기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추가 정보:
- 무장 기포지는 동학농민혁명군의 훈련장으로 사용될 만큼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2009년 고창군은 무장동학농민혁명 기포지 기념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3년 5월 9일 기사에 따르면, 무장기포지 인근에 동학농민운동 홍보관으로 활용되는 신왕초등학교가 있습니다.
- 2024년 11월 29일 기사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연재글 중 무장에서 포고문을 반포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중요한 역사적 현장으로, 한국 근대사에서 민중의 사회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상세 정보 | |
| 이름 |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
| 로마자 표기 | Gochang Mujang Donghak Nongmin Hyeokmyeong Gipoji |
| 국가 |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29 |
| 지정일 | 2014년 10월 31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590번지 일원 |
| 지도 | 대한민국 |
| 꼬리표 | 고창 구암리 |
| 문화재청 ID | 23,012900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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