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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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골육상쟁(骨肉相爭)은 뼈 골(骨), 고기 육(肉), 서로 상(相), 다툴 쟁(爭) 자를 쓰는 한자성어로, "뼈와 살이 서로 다툰다"는 뜻입니다. 이는 직계 가족, 즉 형제자매나 부모 자식 간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의미와 유래
- 뜻: 형제자매는 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들끼리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같은 민족 간의 싸움(골육상잔, 骨肉相殘)을 뜻하기도 합니다.
- 유래: 중국 후한 시대 조조의 아들들인 조비와 조식의 왕위 계승 다툼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의어
- 골육상잔(骨肉相殘)
- 동족상잔(同族相殘)
예시
- "대한항공 '골육상쟁'" (2020-11-22) 과 같이 가족 간의 재산 다툼 등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골육상쟁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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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 같은 핏줄끼리 서로 싸우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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